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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당정 "근로자 · 자영업자 부담 덜겠다…세제 개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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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과세 부담을 완화해 민간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올해 세법개정 당정협의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기업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할 수 있게 지원해 물가상승으로 실질소득이 줄고 있는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세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