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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동 1위'로 결승 진출…금빛 새 역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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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리는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예선을 공동 1위로 통과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23년 만에 결승에 올라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예선 A조의 첫 주자로 나선 우상혁은 거침없이 날아올랐습니다.

2m 17을 시작으로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성공하는 '클린시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