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한 주 만에 신규 감염이 약 3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이달 첫 주 코로나19 양성 인구가 약 350만명으로 전주의 270만명에 비해 2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영국 인구 18명 중 1명꼴로, 4월 중순 이후 최다치입니다.
통계청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국 정부는 가을에 50세 이상 등을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_코로나 #신규감염 #오미크론_하위변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