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분기 성장률 0.4%…상하이 봉쇄로 우한사태 후 최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인해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29조2천464조 위안, 약 5천732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우한 사태 충격이 가장 컸던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 4월 바닥을 찍은 중국 경제는 상하이 봉쇄가 일부 완화된 5월부터 회복 추세지만 2분기 경제 손실이 워낙 컸고 회복 강도도 우한 사태 이후만큼 강하지 못해 올해 목표 성장률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중국 #국내총생산 #GDP #경제성장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인해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29조2천464조 위안, 약 5천732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우한 사태 충격이 가장 컸던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 4월 바닥을 찍은 중국 경제는 상하이 봉쇄가 일부 완화된 5월부터 회복 추세지만 2분기 경제 손실이 워낙 컸고 회복 강도도 우한 사태 이후만큼 강하지 못해 올해 목표 성장률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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