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간 적이 없는 환자라 지역사회에 이미 퍼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서인데요.
어제(14일)는 3만88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중점을 두는 부분은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의 피해를 줄이는 부분입니다.
오미크론 이후에 코로나의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비슷하게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중점을 고위험군에 두겠다는 겁니다.
앞서 코로나 재유행에 대응해 4차 접종 대상을 50대까지로도 늘리는 정부 대책이 발표됐었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잔여 백신이 있으면 바로 맞을 수 있고 사전 예약도 받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기저질환자나 면역저하자도 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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