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65명·사망 16명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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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거세지며 신규 확진자 수가 3만8000명에 육박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8882명으로, 누적 1868만14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9196명)보다 314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 8일(1만9308명)의 2.01배, 2주 전인 지난 1일(9522명)의 4.07배에 달한다.
정부는 전파율이 높아질 경우 신규 확진자가 최대 20만6600명까지 늘어날 수 있고, 9월 중순~10월 중순께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65명이며,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6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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