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특징주]
CJ ENM의 OTT '티빙'과 KT의 '시즌'이 합병 결정을 내리면서 KT스튜디오지니의 자회사인 지니뮤직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8분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 보다 575원(13.29%) 상승한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
CJ ENM의 OTT '티빙'과 KT의 '시즌'이 합병 결정을 내리면서 KT스튜디오지니의 자회사인 지니뮤직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8분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 보다 575원(13.29%) 상승한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CJ ENM과 KT가 K-콘텐츠 성장 가속화를 위해 티빙과 시즌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즌이 티방으로 합병되는 형태로 시즌의 지분 100%를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는 합병 법인의 지분을 취득해 3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지니뮤직은 KT스튜디오지니가 최대주주다. KT스튜디오지니는 현재 ENA 채널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공동 제작사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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