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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개발된 실험실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성남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5층에 있는 해당 실험실은 세포배양과 미생물발효, 정제, 품질검사 등의 과정을 수행하도록 구성됐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통적인 백신 개발법인 합성 항원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의 부스터샷과 12~17세 청소년 대상 접종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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