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아스트로·비투비·광희·성시경 참여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틱톡(TikTok)은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를 다음 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토크쇼는 20∼24일 저녁 7시 틱톡 앱 내 틱톡 스테이지(@tiktok_stage) 계정에서 2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전소미와 아스트로(문빈·산하), 비투비(은광·현식), 광희, 성시경이 하루에 한 팀씩 출연한다.
각 아티스트는 '일상(전소미), 도전(아스트로), 텐션(비투비), 힐링(광희), 기분(성시경)을 존중'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쇼 주제는 틱톡이 최근 시작한 브랜드 캠페인 "당신의 모든 것을 존중"을 반영한 것이다.
5명의 아티스트에게 질문이나 사연을 보내고 싶은 사용자는 19일까지 틱톡 앱 내에서 응모하면 된다.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에는 에스파 지젤과 비비지 엄지, 크래비티 형준, 태영, 민희, 위너 이승훈, 정승환 등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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