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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채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는 "이채연은 금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WM은 "이채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발탁,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댄서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더 넥스트 에라'에도 참여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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