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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문화현장] 캔버스 위에 피어난 계란꽃…전시 '상상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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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음식인 계란 프라이가 캔버스 위에 계란꽃으로 피어나며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끊임없이 뭔가를 상상하던 어린 시절의 순간들, 그 기억을 풀어냅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상상의 기억 / 8월 5일까지, 갤러리 마리]

계란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자개를 잘라 붙여 화려하면서도 단단해진 나뭇가지 위에 계란 프라이가 꽃처럼 피어난 것입니다.

소중하게 두 손 모아 생명의 자양분을 더해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