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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경민이 11일 입대한다.
김경민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날 오후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00년생인 김경민은 2020년 방송한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최종 순위 8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트롯 그룹 미스터T와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김경민은 “특기를 살려 육군 군악대 실용음악 보컬병에 지원했다”며 “전역하는 그날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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