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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토트넘 입국…손흥민 '깜짝 마중'에 공항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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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오늘(10일) 입국했는데요.

국내에 머물던 손흥민 선수가 공항에 깜짝 등장해 감독과 동료 선수들을 직접 맞았습니다.

토트넘 선수단 입국 3시간 전부터 공항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선수단 입국장에 손흥민 선수가 깜짝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뒤, '웰컴 투 서울'이라는 피켓을 들고 동료를 가장 먼저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