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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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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게릴라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컴백 후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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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약 2년 3개월 만에 4인 완전체로 돌아온 위너(WINNER)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위너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게릴라 이벤트 'HOLIDAY IN THE CITY'를 개최한다. 여름밤의 한강 정취와 함께 펼쳐지는 야외 공연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 이날 위너는 새 앨범 타이틀곡 'I LOVE U'를 비롯해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이에 앞서 위너는 MBC '쇼! 음악중심'(9일), SBS '인기가요'(10일)에 연이어 출격한다. 이틀간 음악방송과 공연 무대를 한꺼번에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치는데 완전체 위너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엿보인다.

YG 측은 "위너의 종횡무진은 계속된다. 4인 4색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한 예능, 유쾌한 입담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낼 라디오 생방송, 그리고 위너의 음악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 등이 다수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5일 새 앨범 [HOLIDAY]를 발표하고 아이튠즈 18개국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I LOVE U'는 멜론, 네이버 바이브,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했다.

한편 위너의 게릴라 이벤트 'HOLIDAY IN THE CITY'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며, 한강사업본부 운영 기준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우천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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