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펜디의 재킷, 쇼츠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우아한 칼단발로 채도가 낮은 의상과 가방을 시크하게 소화한 송혜교는 특히 환상적인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근이 살짝 보이는 파격적인 패션과 가냘픈 11자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쇼장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송혜교는 바비인형 같은 매끈한 다리 라인과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차기작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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