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직무대행은 오늘 TV조선 뉴스에 출연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출범한 지 두 달 된 윤석열 정부와 하나로 단합해 성공할 수 있도록, 당이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윤리위는 나라로 따지자면 사법부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서 그 사법부의 결정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윤리위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더 자중자애하면서 당을 위한 길이 어떤 길인지 심사숙고해 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또 경제 상황이 엄중하고 당내 분란이 생겨 지지율이 떨어진 걸로 분석된다면서 월요일에 중진회의와 의원총회를 통해서 당이 하나가 되는 수밖에 없다, 그것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는 방법이라고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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