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D리포트] 법원 "타다 기사, 근로자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택시 업계의 타다 반대 집회가 한창이던 2019년 7월.

쏘카가 서비스 규모를 줄이는 과정에서 두 달 만에 해고된 용역 업체 소속 타다 기사 곽도현 씨는 노동부에 부당 해고 구제 신청을 냈습니다.

쏘카-VCNC-용역업체로 이어지는 계약 구조지만, 사실상 쏘카 직원처럼 일해온 만큼 부당해고란 주장으로, 서울지방노동위는 각하했지만 중앙노동위원회는 곽 씨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