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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폭염 속 졸음운전 사고↑…3주간 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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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15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앞차를 들이받습니다.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정비 작업을 하던 차량과 추돌한 뒤, 갓길까지 밀려납니다.

두 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앞을 제대로 봤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고입니다.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데 특히 여름철에 이런 사고가 많습니다.

[박민철 / 경기 용인시 : 아무래도 졸음 (운전)은 여름이 좀 심하지 않을까. 요즘 졸음 휴게소도 많이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많이 이용해서 간간이 쉬어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