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尹 정부 첫 한미 연합 '특수전 훈련'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육군 본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트어윈 기지 국립훈련센터에서 지난달 14일부터 실시된 한미 연합 특수전 훈련이 내일(9일)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한미 연합 특수전 훈련으로 육군 특전사 100여 명과 미군 특전단 등 병력 5천여 명이 참여해 도시 지역 전투, 항공 화력 유도, 주요시설 타격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미국 국립훈련센터는 여의도 면적의 300배에 달하는 실기동 훈련장으로 모의 시가지, 동굴 훈련장 등 다양한 훈련 시설이 구축돼 있습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으로 한미 동맹의 견고함을 확인하고 양국의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