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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장관, 아베 총격에 "매우, 매우 슬픈 순간"

뉴시스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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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장관, 아베 총격에 "매우, 매우 슬픈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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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베 살해기도에 대해 깊이 슬퍼하고 깊이 우려"
[나라=AP/뉴시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에서 선거 연설 중 총격으로 땅바닥에 쓰러져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 들려온 총성과 함께 가슴 부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7.08.

[나라=AP/뉴시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에서 선거 연설 중 총격으로 땅바닥에 쓰러져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 들려온 총성과 함께 가슴 부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7.0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중 기습 총격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데 대해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살해기도에 대해 깊이 슬프고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와 별도로 한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의 생각, 우리의 기도는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일본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매우, 매우 슬픈 순간"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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