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SNS에, 이준석 대표가 징계 문제를 스스로 보류하는 건 대표 권한도 아니고 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가처분으로 대처할 수도 있지만 여의치 않을 것이라며, 차라리 대표직을 사퇴하지 말고 휴식 기간으로 삼은 뒤 6개월간 직무대행 체제를 지켜보며 재충전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당 내분 사태를 중재하는 중진 의원이 한 사람도 안 보여 참 안타깝다며, 이제라도 중진들이 나서서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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