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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린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이 굳게 잠겨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에 대해 "징계처분을 보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 대표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공동취재) 2022.7.8/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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