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 |
(구미=연합뉴스) 국립금오공대가 유치한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이 7일 교내 테크노관에서 열렸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14일 경북도로부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돼 2025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이원태 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자원 선순환 경제 체제 구축을 통해 경북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 운암사 극락전 |
문경 운암사 극락전·김룡사 공루, 경북도 문화재자료 지정
(문경=연합뉴스) 경북 문경에 있는 '운암사 극락전'과 '김룡사 공루'가 경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문경시에 따르면 운암사 극락전은 조선 후기(1785년)에 중창한 건물로 뛰어난 조각 솜씨와 함께 치밀한 구성과 배치를 보여준다.
김룡사 공루는 조선 후기(1624년) 창건된 건물로, 중건과 보수를 거쳤으나 원래 위치에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상주보 물놀이장 |
상주보 물놀이장 10일 개장…8월 28일까지 운영
(상주=연합뉴스)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상주보 물놀이장을 1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상주보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화요일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수질 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되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입장객은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한다.
2018년 개장한 이 물놀이장은 최근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휴장했다.
이용요금은 만 6∼19세 2천∼4천 원, 5세 이하는 무료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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