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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 영재가 금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재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7일 방송은 같은 소속사 식구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대신 진행을 맡는다.
끝으로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재는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UGAR'를 발매했다. 오는 17일 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미니 콘서트 투어가 예정되어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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