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플라스틱 쓰레기 '둥둥'…몸살 앓는 여름 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피서객이 몰리고 장마나 태풍이 오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바다에 쌓입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분해되면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여름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다 위 청소부라 불리는 청항선을 탔습니다.

선원들은 여름이면 매일 아침마다 쓰레기와 전쟁을 치른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