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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YTN 실시간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등 박지원·서훈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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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전직 원장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서는 박지원 전 원장이 탈북어민강제 북선 사건에 대해서 서훈 전원장이 고발됐습니다.

■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자신의 사퇴를 촉구한 한덕수 총리를 겨냥해 크게 실망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 총리가 자신의 의견에 귀를 닫겠다면 KDI 원장으로 남아있을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 관련해 내일 회의에서 원칙대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대표의 적극적인 대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징계가 결정된다면 거센 정치적 후폭풍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전당대회 룰을 둘러싸고 촉발된 민주당 내부 갈등이 비대위에서 마련한 절충안으로 일단 봉합됐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당의 토사구팽에 굴하지 않겠다며 당권 도전을 불허한 당 지도부를 향해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신 손님과 종업원이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손님 차 안에서는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는데 이번 사망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어제 한강 하구에서 발견된 남자 아이의 시신은 낡은 고무줄 반바지만 걸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폭우가 내린 북한에서 시신이 떠내려왔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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