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이치피에스피, 7일까지 공모주 청약 진행…노바셀테크놀로지 사상 최저가

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고압 열처리 공정기술 전문기업 에이치피에스피가 6일부터 7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2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4250원(1.79%)으로 상승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850원( -7.23%)으로 사상 최저가였고,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은 호가 8450원(-0.59%)으로 소폭 내렸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1만9000원(3.26%)으로 회복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8750원(-1.25%)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보합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측정기 개발업체 펨트론은 9500원(2.70%)으로 올랐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8750원(-3.35%)으로 사상 최저가로 떨어졌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5250원(-1.61%)으로 밀려났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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