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여행 콘셉트의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렸다. 아시아나항공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간 사용한 구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제품에 적용해 뉴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날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추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전노선에서도 기내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22.7.6/뉴스1
phot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