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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당첨 · 서류 위조…세종 특별공급 11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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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관인까지 복사

<앵커>

관세청 산하 기관인 관세평가분류원의 일부 직원들이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은 게 알려지면서, 지난해 큰 논란이 됐었습니다. 세종시로 옮겨야 하는 기관이 아닌 데도, 세종시에 청사를 지어서 직원들이 아파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원이 세종시에서 이런 사례가 더 있었는지 감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자격이 없는 데도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은 사람이 100명 넘게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