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울산, 8년 만에 '최대 수출'에도 흑자 규모 '축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울산은 수출을 통해 위기 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석유 제품 덕분에 수출이 8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하반기에는 만만치 않은 불안 요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구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수급난에 정유업계는 벌써 몇 달째 정제 시설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