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8일 이후 처음으로 5000명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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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인기 관광지인 아사쿠사지구 나카미세거리변 기념품점에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여행 할인 프로그램인 '여행가세요'라고 적힌 간판이 전시되어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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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302명이라고 5일 NHK가 보도했다.
도쿄도에서 하루 확진이 5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28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일주일전 보다 2788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주 대비 확진자를 웃도는 것은 18일 연속이다.
한편, 중중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7명이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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