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김 대표에 대한) 추가 참고인 조사가 있을 것"이라며 "(1차 조사 당시) 물리적인 시간 제약 때문에 확인해야 할 내용을 다 조사를 못 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사진=김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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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 대표의 성 상납·증거인멸교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지난달 30일 서울구치소에서 경찰 접견 조사를 받았다.
경찰조사에서 김 대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표를 20차례 넘게 접대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5일 오후 1시 반께 2차 조사가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조사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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