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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법인카드 결제 노렸나…'90만 원→180만 원'된 회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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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회식비 2배 뻥튀기?"입니다.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 고객을 상대로 결제 금액을 실제 가격의 두 배로 부풀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직장인 A 씨는 "회식에서 21명이 먹었는데 186만 원이 나왔다기에 뭔가 이상해 세부 내역을 요청했다"며 영수증을 공개했습니다.


영수증에는 시키지 않은 품목이 포함됐고 고기는 실제 주문한 것보다 많이 먹은 것으로 찍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