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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창문 못 열어요"…바글바글 '사랑벌레' 등장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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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수도권 서북부 일대에 '사랑벌레'라고 불리는 벌레떼가 나타나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벌레는 뭐고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뭔지,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에 사는 이혜선 씨는 처음 보는 벌레떼 때문에 폭염에도 창문을 열지 못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피해를 겪는 이웃의 글이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