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직 국회의원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3일) 전 국회의원 A씨가 가정폭력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쯤 A 씨가 수원 자택에서 아내의 머리와 어깨를 붙잡고 세차게 흔드는 등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3선을 역임한 의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 마친 상태가 아니라 혐의가 있는지 여부도 더 조사해봐야 아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