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9천 명 대를 기록했던 확진자 수는 토요일인 어제 전체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1만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입국자 격리 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입국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유입 사례도 증가해,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지난달 24일 이후 열흘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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