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송가인, 전국 팬들 사로잡은 전국투어 현장…'전지적 참견 시점'서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송가인/제공=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에스파가 ‘송고목나무’ 송가인을 위해 즉석에서 트로트 안무 창작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06회에서는 ‘트롯 여왕’ 송가인의 전국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송가인은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송가인의 부모님부터 친오빠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해 공연을 앞둔 그녀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의 아버지는 슈퍼스타 딸을 대신해 팬 서비스를 자처하고 나서 송가인을 뿌듯하게 했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송가인은 단숨에 무대를 장악하며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환호를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매니저가 ‘전참시’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걸그룹 에스파가 평소 ‘송고목나무’라고 불리는 송가인을 위해 포인트 안무 창작에 나선다. 과연 에스파의 특훈을 받은 송가인의 댄스 실력은 어떻게 변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지적 참견 시점’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