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건수가 2주 새 3배로 급증했다며,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조처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장은 이날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는 원숭이두창이 감염병으로 확립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클루주 소장은 WHO가 현재로서는 원숭이두창이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지 않았지만, 추후 재검토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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