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주인공과 왕비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남편 손준호에게도 왕비처럼 군림할 거라는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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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은 자기가 잡혀 산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제가 여덟살이 많다. 집에서는 남편이 저를 확 휘어잡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 나이차에 놀란 허영만은 "우리는 세살 이상 차이 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누가 대시했냐"고 물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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