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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D리포트] 수해 · 고물가에…달라진 지자체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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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8기 첫날인 오늘(1일)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을 찾았습니다.

최우선 정책으로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노숙인 시설의 공공급식 횟수 확대와 급식 단가 인상, 그리고 쪽방촌 에어컨 설치 같은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한 정책도 공개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여름을 좀 시원하게 나실 수 있도록 그리고 오른 물가 때문에 위축된 급식이 조금 더 위축되지 않고 풍성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