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주인이 날 무시했다" 식당·주점서 흉기 휘두른 6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릉의 한 식당과 주점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식당 주인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평소 가게 주인들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게 범행 이유로 전해졌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소 같으면 손님 맞을 준비로 활짝 열려 있어야 할 저녁 시간이지만 식당 입구엔 폴리스라인이 설치됐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 어제(30일) 오후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