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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승으로 달라진 건 없어요…더 연습" 임윤찬 회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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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 군이 귀국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피아노만 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승 이후에도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18살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정다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임윤찬 군은 우선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금세 음악 자체에 빠져들어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때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임윤찬은 콩쿠르 최연소 우승 이후에도 자신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 : 지금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콩쿠르를 우승했다고 제 실력이 더 는 건 아니기 때문에 더 연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