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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주접이 풍년' 장민호 "남진 선배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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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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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남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영원한 오빠 남진과 그의 주접단이 출격했다.

이날 장민호는 이태곤 다음으로 남진의 '파트너'로 스페셜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남진 씨 전성기 시절을 오마주한 무대같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전 남진 선배를 너무 좋아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정동원과 함께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모르리', '저리 가', '내 영혼의 희로인', '상사화' 등 남진의 굉장히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고 팬심을 인증했다.

이에 박미선은 "히트곡이 워낙 많다. 한 두개가 아니다"라며, "나도 아직 오빠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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