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전문가 등이 모인 도쿄도 모니터링 회의는 오늘 회의를 열어 최근의 감염 상황 등을 분석한 결과 "감염이 재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는 현재 4단계 중 2단계였던 감염 경계 수위를 한 단계 올리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는 어제 신규 감염자가 3,803명으로 나타나 직전 1주일간 평균치인 2,370명에 비해 60%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 증가세에 더해 기록적인 무더위로 일사병 환자가 긴급 후송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의료 상황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