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5년 만에 국내서 열린다…8월 20일

[서울=뉴시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수원 포스터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5년 만에 국내서 열린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가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7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대면으로 즐길 수 있어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는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다. 지난 1월 1일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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