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친윤’ 박성민, 이준석 당대표 비서실장직 사임

쿠키뉴스 임지혜
원문보기

‘친윤’ 박성민, 이준석 당대표 비서실장직 사임

속보
"베네수 수도서 7차례 폭발음…항공기 저공비행"
李, SNS에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달리면 되지”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성민 의원이 전격 사퇴한다. 이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일주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다.

박 비서실장은 30일 공지를 통해 “일신상의 이유로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사임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3개월여 만으로, 오는 7일 이 대표의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이뤄지는 사퇴다.

박 비서실장은 대표적인 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박 의원의 사퇴 결심 배경엔 최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적지 않게 작용했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는 SNS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며 “모두 달리면 되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으로 글을 올렸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