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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밤사이 돌풍 · 벼락 동반 '폭우'…호우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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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무렵부터 시작된 중부 지방의 강한 비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충남 보령 등지로 시간당 50mm 안팎,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세찬 비가 퍼붓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충남 서부와 경기 북부, 영서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에 중부와 일부 전북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29일) 밤사이가 비의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당장 내리지 않더라도 곳에 따라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