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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제보] 고객 민원 들어왔다고 캐디에 무보수로 '벌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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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골프장이 캐디한테 돈을 받지 않고 일하도록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골프장 측은 손님한테 민원이 들어와서 그 캐디한테 다시 교육을 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는데, 제보 내용 김보미 기자가 취재해봤습니다.

<기자>

지난 1월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캐디 교육생으로 입사한 20대 남성 A 씨.

무급으로 진행하는 3개월 교육을 마치고 지난 4월부터 정식 캐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