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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월북 인정' 회유" vs "도움 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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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공무원 가족이 검찰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족은 사건 당시 몇몇 민주당 의원들이 북쪽으로 스스로 넘어갔다는 것을 인정하면 보상해줄 것처럼 회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피살 일주일 뒤인 2020년 9월 29일.

민주당 의원 등 4명이 외신기자 회견을 마친 유족 이래진 씨의 안산 사무실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