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이른 더위에 벌 개체 수↑…주택가 '벌집제거' 총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주택가를 중심으로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벌들의 번식이 빨라져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벌들이 도심지역까지 서식지를 늘리면서 벌집 제거활동도 평소보다 3주나 일찍 시작됐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파트 4층 창문 위로 벌집이 달려 있습니다.

벌써 사과나 배보다 큰 크기로 자랐고, 애벌레들도 여럿 있습니다.